[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송재준 컴투스 대표와 이용국 게임빌 대표가 함께 출연한 기업 홍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게임빌 컴투스 T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고독한 재준씨: 사내 식당 편' 영상에서는 아침 일찍 출근해 업무를 보고 점심 시간에 맞춰 사내 식당을 이용하는 송재준 대표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송 대표가 사내 식당에서 혼밥을 하는 장면에서는 이용국 대표가 '특급 카메오'로 등장한다. 식사를 마친 송 대표가 이 대표를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송재준 대표가 조만간 개편을 앞두고 있는 카페테리아에 대한 기대 멘트를 전하며 지속 발전 중인 복지 시스템에 대해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컴투스는 매해 교육,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전 직원에게 부여하고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포함한 직무교육 참가 시에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만 5년 근속한 직원에게 한달 간의 안식월을 제공하며 선택적 근무 제도, 전문기관과 연계된 상담 서비스, 유명인사를 초청해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는 '오픈클래스' 등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여러 복지 제도 외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며 이를 보다 재밌고 효율적으로 알려갈 수 있는 홍보 방안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