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와 기아, 포드뿐만 아니라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 추진 중에 있다"며 "현재 수주 잔고는 1천GWh(기가와트아워), 이를 매출로 환산하면 130조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논의 중인 추가 수주 건들이 곧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전기차 시장 성장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 그 성장 속도를 뛰어넘는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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