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8/1610418334249_1_093732.jpg)
[아이뉴스24 민혜정, 서민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3일 오전 10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쳤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걱정과 비난, 큰 기대 잘 듣고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속보] '가석방' 이재용 "너무 큰 걱정 끼쳐 죄송…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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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에 대한 걱정과 비난, 큰 기대 잘 듣고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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