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헬로비전이 온라인마켓을 통해 삼성 최신 5세대 통신(5G) 폴더블폰 2종과 헬로모바일 LTE 유심 조합을 선보인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대표 송구영)은 G마켓·옥션에서 '최신프리미엄폰 꿀조합 유심 기획전'을 개시, 이달 말까지 '갤폴드3·갤플립3' 자급제 구입 고객에 최적의 유심조합을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으로 회사는 '자급제+유심' 조합을 선보인다. '삼성 최신 5G 폴더블폰 2종(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과 '헬로모바일인기 LTE 유심 6종'과의 조합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이용자는 모바일 소비패턴에 맞게 ▲ 스테디셀러 완전 무제한 유심 1종 ▲ 초과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안심 유심 3종 ▲ 초저가 실속 유심 2종중 선택 가능하며, 요금제에 따라 최대 150GB 추가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5G 프리미엄폰을 쓰면서 고가의 5G 요금제에 의무 가입할 필요 없이, 본인에게 맞는 중저가 LTE 요금제를 선택해 약정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령, 헬로모바일 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 가입 시, 이통사 5G 무제한 요금제(110GB 제공)보다매 월 53% 저렴한 기본료로 총 161GB 데이터를 쓸 수 있다.
한편, 기획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심 개통을 완료한 전원에게 '생활꿀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개통 선착순 1천명에게 '고급 UV 칫솔 세척기'도 선물한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이번기획전을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통신비 절감 대안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내 자급제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선 만큼, MZ세대 '자급제+유심' 조합 성지로 떠오른 오픈마켓을 통해 유심상품 혜택과 접근성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