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전자가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족을 겨냥한 LG 프라엘 프리미엄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과 협업해 '호텔에서 즐기는 나만의 홈케어'를 콘셉트로 이달 19일부터 4주간 LG 프라엘X롯데호텔 프로모션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숙박과 함께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눈가 피부 전용 관리기기 프라엘 아이케어 ▲바디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팝 등 LG 프라엘 4종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다.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내 그랜드 디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3가지 타입 객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롯데호텔 홈페이지 및 LG전자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프라엘을 통해 가정용 미용기기에서 전문 의료기기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폭넓은 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엘 메디헤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3등급 허가를 받은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다. 美 식품의약국(FDA)에서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법 가운데 하나로 공인받은 저출력레이저치료 기술을 활용한다.
프라엘 아이케어는 고글형 디자인으로 안경처럼 편하게 착용하는 눈가 피부 관리기기다. 피부 톤, 다크서클, 눈 밑 지방 등을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적색 LED, 근적외선 LED 광원에 미세전류를 더한 복합케어 기술을 활용한다. LED 광원에서 나오는 빛에너지가 피부 톤을 관리해주고, 미세전류가 눈가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는다.
최근 선보인 프라엘 바디스파와 프라엘 워시팝은 특허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미세 진동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을 높인 초음파 클렌저다.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를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다. 세정제로 미세 거품을 내 초당 35만5천 회 초음파 진동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고, 실리콘 브러시의 미세 진동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원리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호텔을 찾는 고객을 위한 체험 마케팅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LG 프라엘의 차별화된 장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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