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카카오 계열 알뜰폰 사업자 스테이지파이브가 멜론과 제휴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카카오톡 기반 통신구독 플랫폼인 핀다이렉트샵을 운영하고 있는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멜론컴퍼니(대표 이제욱)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알뜰폰 요금제는 ▲ 완전자유 11GB+(멜론) ▲ 5G 슬림 10GB+(멜론)으로 각각 월 3만3천원, 3만5천원이다.
두 요금제 모두 음성통화와 문자는 무제한이다. 여기에 5개월간 멜론 스트리밍 티켓을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 후 1개월은 통신비도 전액 무료다. 알뜰폰 가입 시 발생하는 초기 유심비도 없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카카오 공동체 대표 서비스 중 하나인 멜론과 손잡고 고객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사업적으로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스테이지파이브는 알뜰폰 시장에서의 통신 기반 구독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앞으로도 타사 요금제와 일일이 비교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풍성한 혜택을 구독형으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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