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영업허가가 5년 연장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5일 심사 회의를 열고 호텔롯데가 신청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갱신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이행내역 심사에서 1천점 만점에 806.68점, 향후 계획 심사에서 1천점 만점에 847.83점을 받았다.
앞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지난 2016년 6월 특허 심사에서 탈락해 문을 닫았다가 2017년 1월 신규 특허를 취득하며 재개점했다. 올해 말 특허 기간 만료를 앞두고 면세점 특허기간 5+5년에 따라 추가 갱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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