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가 열렸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외교부와 함께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를 지난 27일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평화유지 활동 분야 최대 규모·최고위급 회의체로 오는 12월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100일을 앞둔 사전 기념행사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서포터즈 '청년 피스키퍼' 발대식을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 환영인사 및 청년 피스키퍼 소개 ▲ D-100 축하 메시지 상영 ▲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 ▲ 베스트 비전상 발표 등에 내용으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공간인 이프랜드에서 진행됐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이프랜드에 청년 피스키퍼들의 평화유지 활동에 대한 열정을 담아 낼 수 있어 기뻤다"며 "향후에도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과 행사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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