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프렌즈게임즈(공동대표 정욱, 송계한)가 개발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충실하게 구현된 골프 라운드를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 나흘 만에 100만명을 기록하고 전체 예약자가 18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0일부터 9월 13일 오전 11시까지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카카오 계정 연동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인 '라이언과 라운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 대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뽑기 티켓'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공식 카페와 톡 채널을 통해 인게임 보상 쿠폰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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