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정부가 5G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 절차에 대해 안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과 함께 5G 특화망 전문가 간담회와 제도 설명회를 오는 7일 세종시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간담회는 지난 6월 발표한 ▲5G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의 후속조치 계획 ▲5G 특화망의 의의 및 전망과 관련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 김동구 5G 포럼 집행위원장 등 각계 전문가, 수요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5G 특화망 제도 설명회에서는 ▲5G 특화망 주파수의 공동사용 방안 ▲기술기준 주요내용 ▲주파수 할당 및 지정 절차 ▲특화망 구축·이용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5G 특화망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나 일반국민들은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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