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2천500만회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가 거침없는 기세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질라재단은 웹 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선보인 지 100일 만에 다운로드 2천5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고 C넷이 17일(현지 시간) 전했다.

지난 11월초 첫 선을 보인 파이어폭스 1.0 은 하루 평균 2만5천명 가량이 다운받고 있다고 모질라재단 측이 밝혔다. 파이어폭스는 최근 들어 집중적인 바이러스 공격에 시달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파이어폭스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블레이크 로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불과 100일 전만 해도 조그마한 불꽃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는 거대한 오픈소스의 힘으로 폭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질라재단은 넷스케이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재단으로 설립한 단체. 모질라재단은 지난 2003년 모회사인 타임워너로부터 분사하면서 오픈소스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2천500만회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