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은 게임베리(대표 임형철)가 개발한 방치형 무협 RPG '무림백수'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무림백수는 무림의 고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백수가 TV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방치형 장르에 걸맞게 자동 진행되는 전투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2D 기반의 캐주얼함을 부각한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올해 1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국내 출시된 바 있다
한편 게임빌은 올해 상반기부터 유망 게임들을 발굴하고 글로벌 흥행 요소를 결합해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전략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로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으며, 전략 RPG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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