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라남도 여수우체국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우편물 구분 등의 작업으로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15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여수우체국(국장 빈윤건)을 방문했다.
이 날 조경식 차관은 여수우체국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한편,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맞아 집배실과 우편물 구분 작업장 등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북상중인 태풍 찬투와 관련해 재난·재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시설 안전 및 소통기간 집배원 안전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차관은 "2021년도 추석 명절 대비 우편물 특별소통 종합계획에 따라 추석 명절 우편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하되, 직원들 방역 관리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