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2021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총 0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NHN, NHN 두레이, NHN 페이코, NHN 에듀 총 4개 법인으로 모집된다. 지원 시 희망 법인을 1~4지망으로 기입할 수 있고 이를 반영해 전형절차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신입 기술교육 수료 후 개인 희망과 직무 적합도를 고려해 서버개발, 플랫폼개발, FE개발 등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회사 측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이후 서류접수, Pre-Test 1차, Pre-Test 2차,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자기소개서를 생략하고 졸업 자격 등 기본사항만 입력해 지원할 수 있고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해 Pre-test 1차를 응시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2022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NHN은 원서접수 기간 동안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지원자들이 채용 과정 및 직무, 회사 생활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이를 각 법인 선배 개발자들이 직접 답변해 주는 온라인 채용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기술 중심의 글로벌 테크 컴퍼니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이번 그룹사 신입 개발자 공채를 준비했다"며 "NHN과 함께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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