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1기 수료식을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집중적인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심화 프로그램이다.
부트캠프에 참여한 총 29명의 1기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약 한달 간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집중 교육을 통해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하는 기회와 경험을 쌓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는 1기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수료생 29명(8팀)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위원인 숭실대학교 이재홍 교수가 자리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에 대한 애정과 미래의 꿈에 대한 의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완성해 낸 모든 수료생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수료식이 마지막이 아니라 한 단계 도약을 시작하는 디딤돌로 작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배움을 계속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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