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야놀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 고객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비수도권에 고객센터를 선보이고 있다. 대전 고객센터는 지난 춘천센터 개관 이후 두 번째 지역 거점센터를 마련했다. 야놀자는 총 80석 규모의 대전센터를 통해 청년·경력단절여성 등 대전지역 내 고용취약층을 위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원도, 부산, 경상도 등과의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업계와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번 비수도권 거점센터 역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경훈 야놀자 비즈니스그룹장은 “연이은 지역 거점 고객센터 오픈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 구조를 다지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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