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8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점령전’은 길드원들이 적 주둔 세력의 거점을 점령한 뒤 사령부에서 최종 보스와 전투를 진행하는 협동 콘텐츠로, 하루에 세 번씩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길드 점령전’ 참여를 통해 ‘참여 보상’, ‘점령 보상’, ‘길드 누적 보상’ 등으로 ‘젬’, ‘스타피스’, ‘훈장’, ‘커피(스태미나)’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1일까지 ‘에리나’, ‘오그마’, ‘미래공주’, ‘가브리엘’, ‘엘레노아’, ‘미야’, ‘루시’, ‘가람’, ‘루’ 등 총 9개의 영웅이 등장하는 영웅 픽업 이벤트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미래 공주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로드맵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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