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인터파크가 야놀자에 전자상거래 사업부문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15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810원(10.42%) 상승한 8천58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8천99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인터파크는 야놀자와 지난 14일 분할 신설법인 지분의 70%를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되는 분할 신설법인 지분이다. 거래금액은 2천9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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