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NBA NOW 22'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발표했다.
NBA NOW 22는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농구 게임이다. 간편한 세로형 컨트롤 방식을 사용해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에 특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각국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다양한 배틀 모드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아케이드 모드, 선수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전술 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NBA NOW 22에서는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포함해 6천여명 이상의 NBA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실제 NBA 경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서부 총 30개팀의 로고 및 스폰서도 구현했다.
승부 예측 시스템은 실제 NBA 시즌 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경기 승패와 개별 선수의 기록, 순위 등을 예측해 맞힐 경우 보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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