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발사 중계와 인기가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장면을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프랜드에서 함께 중계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이프랜드 내에 마련된 누리호 응원 특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 누리호 소개 ▲ 발사 1분 전 카운트다운 ▲ 누리호 발사 영상 시청 ▲ 발사 성공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은 원슈타인, 이지훈, 김성수, 더원, 신인선 등 가수들이 영상으로 등장해 진행될 예정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이프랜드에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프랜드 유저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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