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12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황폐화된 자연을 나만의 아름다운 섬으로 되살려 나가는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레벨이 성장할수록 고요한 숲, 호수, 해변가 등 지형을 확장시켜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가꿔 나갈 수 있으며 여우, 사슴, 곰 등 다양한 자연 속 동물들을 수집할 수 있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 서정적이고 잔잔한 배경 음악은 포근한 느낌을 주며 바람, 파도, 나뭇잎 등의 ASMR은 또 다른 힐링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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