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지스타에 출품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11월 17일부터 5일 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 라인업으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참가를 확정하고 대표 이미지를 선보였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대표 이미지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한 컷에 담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이벤트 미션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 참가가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서도 '톡채널' 이벤트를 실시해 다채로운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인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너가 되어 육성하고 레이스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방식이 주요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일본 정식 서비스 이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경마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소재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한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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