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의 와치 파티를 오는 11월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와치 파티는 LoL 팬들이 모여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케인의 1막(1~3화 분량)의 최초 공개를 기념하고 현장에서 보다 생생하게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시사회와 더불어 ▲아케인 롤플릭스 ▲아케인 골든벨 ▲포토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은 아케인 포토티켓과 '필트오버 타임즈(징크스와 바이의 대결 스토리를 담은 신문 팜플렛)'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골든벨 당첨자와 럭키드로우 추첨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아케인 롤플릭스는 영화 감독 이원석과 게임 유튜버 엠비션, e스포츠 아나운서 김수현이 진행하는 '뇌피셜 대담' 콘텐츠다. 세 명의 출연자는 앞서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내용에 바탕해 본편의 내용을 예측한다. 엠비션과 김수현은 LoL 유니버스에 대한 지식을 동원해 '아케인 최애 챔피언', ‘LoL 속 챔피언별 추천 스킨’ 등을 주제로 이야기 할 예정이다. 아케인 골든벨은 아케인 관련 다양한 퀴즈를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는 누구나 아케인 와치 파티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아케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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