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CU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올해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1천800여개가 넘는 상품을 대상으로 N+1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120여개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CU는 이번 행사를 위해 모든 카테고리에서 +1 증정 행사 상품을 전년 보다 50% 가량 늘렸다. 특정 개수 이상 구매 시 고정 가격을 적용하는 N개 M원 균일가 할인 행사도 확대했다.
더불어 CU는 지난해 수요가 많이 몰린 상품들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집중 배치하고 고객 혜택을 높였다.
올해는 CU 멤버십 앱인 포켓CU를 통해 양곡, 김치, 과일, 밀키트, 생활가전 등을 할인된 가격에 무료택배로 선보인다.
또 편의점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휴지, 치약, 세제, 마스크, 여성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30여개 품목들을 대용량 묶음 상품으로 구성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점포에서 직접 주문방식으로 청소기, 전기밥솥, 스팀다리미,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 10여종과 다양한 국가의 와인은 물론 전통주도 20~30% 할인가로 제공한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침체된 소비심리를 불러일으키고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과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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