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자사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이 글로벌 보안 인증 기관인 ICSA랩의 올 3분기 인증 평가를 통과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지능형 위협 대응(ATD) 평가는 글로벌 보안기업의 6개 솔루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랩 솔루션 'MDS'는 랜섬웨어와 백도어 등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코드 샘플 640여개에 대해 99.7%의 탐지율을 기록했다. 총 9회 연속으로 인증을 통과했다는 설명이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장은 "국내 지능형 위협대응 솔루션 중 유일하게 당사 솔루션이 ICSA랩 인증을 꾸준히 획득하고 있다"며 "검증받은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지능형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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