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기아가 유로·달러 등 기축통화 비축에 나선다.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까지 더 높은 수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금액과 비슷한 현금의 증가가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특정 수치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안정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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