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기아가 유로·달러 등 기축통화 비축에 나선다.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까지 더 높은 수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가 2025년까지 더 높은 수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기아]](https://image.inews24.com/v1/ecec89043d44ec.jpg)
기아는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금액과 비슷한 현금의 증가가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특정 수치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안정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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