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스포츠 게임 'NBA 나우 22'가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을 포함해 일본, 뉴질랜드, 호주, 홍콩, 대만 등 동서양 주요 40개국 앱스토어에서 스포츠 게임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구글플레이에서도 스포츠 게임 인기 차트 3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동시에 스포츠 게임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일본을 포함해 총 5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전체 모바일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NBA 나우 22는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으로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타이틀이다. 간편한 세로형 컨트롤 방식을 사용해 한 손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이 특징이다.
세계 각국의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다양한 배틀 모드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아케이드 모드, 선수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전술 카드 등 스포츠 게임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NBA 경기 데이터를 토대로 동·서부 총 30개 팀의 로고 및 스폰서와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션 등 실감나는 디테일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NBA 나우 22는 일반적인 게임 이용자 뿐 아니라 전세계 NBA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라며 "세계적 인기 스포츠 리그 NBA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감나는 리얼 농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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