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구글이 오는 4일 오후 국회를 방문한다. 지난 9월 발효된 '구글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앞으로의 이행 계획 등을 설명할 전망이다.
3일 국회에 따르면 구글 측은 오는 4일 오후 4시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면담한다. 이번 면담은 구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에서는 윌슨 화이트 구글 정책부문 총괄과 이상현 구글 아시아태평양정책부문 총괄 등이 국회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구글은 최근 시행된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과 관련해 국회에 자신들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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