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W' 출시일인 4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7만3천원(11.11%) 하락한 58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신작 게임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리니지W는 지난 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이날 한국을 포함한 12개 국가에서 정식 출시됐다.
리니지W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한 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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