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리니지W'가 출시 이틀 만인 6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지난 4일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W는 출시 첫 날 역대 엔씨소프트 게임 중 최대 일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리니지M(107억원)'의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체 이용자 수와 해외 이용자 비중도 가장 높다.
엔씨소프트는 "국가 간 경쟁구도를 메인으로 하는 리니지W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2022년에는 북미, 유럽, 남미 등으로 출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앱마켓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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