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퀄컴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스냅드래곤 테크 써밋 2021을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가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가장 최신 프리미엄 급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이 소개된다.
또한, 카메라, AI, 사운드, 게이밍, 연결성 등 업계 전반의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기조연설에서 커넥티드 인텔리전트 엣지에서 이룬 비약적인 발전 또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존 뮤직, 캐딜락, 에른스트 라이츠 랩스, 구글 클라우드,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모토로라, 버라이즌, 샤오미 등 모바일과 기술 혁신 리더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CEO는 “스냅드래곤은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테크 써밋은 2022년에 기대할 수 있는 기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스냅드래곤 테크 써밋은 한국시간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전 8시 퀄컴 웹사이트,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행사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트위터에서는 트윗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기조 연설 등록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냅드래곤 테크 써밋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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