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글로벌 29개국 서비스를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한국기준)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출시 국가는 북미·서유럽 19개국(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브라질 등), 러시아·동유럽 10개국(우크라이나, 폴란드,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이다. 이용자는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로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10일부터 러시아·동유럽 10개국에서 사전 캐릭터·혈맹(이용자 커뮤니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종의 종족(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오크)과 6종의 클래스(나이트, 워리어, 레이더, 아처, 위저드, 클레릭)를 조합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기존의 혈맹에 가입할 수 있다. 혈맹에 속한 모든 이용자는 '아가시온 획득권(11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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