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자사의 글로벌 신작 콘솔 PC플랫폼의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스팀(얼리억세스)와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 출시를 내달 2일로 확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얼리억세스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은 약 1분 30초 분량으로 전투화면과 캐릭터 소개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거점으로 이용자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할 수 있다.
앞서 앤빌은 여러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콘텐츠 추가 등이 진행된 바 있으며 지난 5일 최종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개선작업을 거쳤다.
이번 얼리억세스는 스팀(Steam)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인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플랫폼 이용자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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