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PC버전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9.07% 급등한 13만4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펄어비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지난 8월 24일 중국 현지업체와 '검은사막' PC버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 체결했던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과 별개 계약이다.
펄어비스는 계약 상대방과의 퍼블리싱 계약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상대방을 포함한 계약내역과 주요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