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독거노인들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8'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복지센터,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8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29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LG유플러스와 협력사 및 협력사들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동반성장보드의 설립 취지인 상호 배려 및 상생 확대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꾸러미' 제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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