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리니지W'의 신규 월드를 추가 개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6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아덴'을 오픈한다. 이에따라 리니지W는 출시 3주 만에 60개 서버를 증설하게 됐다. 아덴을 포함해 총 14개 월드, 168개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8일까지 리니지W에서 '굶주린 아르피어의 출몰'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트성 부근 등 일부 지역에 나타나는 굶주린 아르피어 처치 시 수상한 주머니와 아데나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수상한 주머니는 개봉 시 힘의 티끌, 성장의 물약, 드래곤의 진주 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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