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풍부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 20만대의 기록을 세운 국내 대표 중형 SUV QM6는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GDe LE시그니처는 100만원을, LPe LE시그니처는 20만원을 할인해준다.
12월에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할부기간대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웨이'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SM6를 구매하는 고객 중 2021년형을 구입하는 고객은 200만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6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해피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12월에도 이어진다. 15인승 버스를 구매하면 스마트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 88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하고 차량 보험료로 15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등에서 구입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내수 판매 물량에 대한 반도체 등 부품 확보 노력의 성과로 출고지연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SM6, QM6, XM3 등 부산공장 생산 주력 차종들은 이번 달 또는 1월까지 출고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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