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에서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컴투스의 '미래희망더하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용자들이 공통으로 참여하는 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희망의 별나무 이벤트'는 컴프야2021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일정 개수의 별을 별나무에 적립할 수 있으며, 모든 참여자의 별의 개수가 1천만개를 달성할 경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금이 전달된다.
또한 별나무가 일정 목표에 다다를 경우 각 단계별로 '구단 선택팩', '단일 연도 선택팩' 등 인기 게임 아이템들을 선물하고 각 개인이 기록한 누적 결과에 따라서도 '100%플래티넘팩', '고유능력 변경권' 등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야구단'의 동계 훈련 장비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 탈북민 등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은 물론 야구 선수로서의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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