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 롯데百, 빈티지 소품샵 '빅슬립샵' 팝업 오픈
롯데백화점은 본점 여성 패션관을 리뉴얼하며, 연남동 유명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빅슬립샵'을 유통업계 최초로 팝업스토어로 전개했다.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3층 중앙에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첫번째 팝업인 유명 빈티지 소품샵 '빅슬립샵'에서는 오는 5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빈티지 조명과 화병, 그리고 컵과 식기류 등을 선보인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샵 세일 페스타' 특가전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15일까지 공식몰 '나100샵'에서 '나100샵 세일 페스타' 특가전을 진행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더불어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 등 소중한 분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은 나누고 쇼핑의 즐거움은 더할 이벤트를 마련했다. '나100샵 세일페스타'는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식몰 '나100샵'에서 판매하는 우유, 발효유, 음료, 가공식품, HMR,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 중 온라인 구매 인기상품을 선정해 최대 1+1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 삼양식품,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삼양식품은 지난 9월 선보인 '삼양라면 IMC 캠페인 - 평범하게 위대하게'로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광고상으로, 13개의 일반 부문과 3개의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매년 약 2천점의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심사 기준은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연관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 반영적 표현성 ▲기획의 전략성 등이다. 올해는 총 69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아모레퍼시픽 홈테스팅 키트 '써봐야안다', 누적 주문 60만 개 돌파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샘플을 집에서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Home Try-On 서비스 '써봐야안다' 키트 신청 수량이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누적 60만 개를 넘어섰다.
'써봐야안다'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20여 개 브랜드 180여 개 제품들 중 고객이 써보고 싶은 샘플 12개를 선택해 배송비만 지불하면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뷰티포인트에서 월 1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오비맥주, 경기도 부천에 9호 '행복 도서관' 열어
오비맥주가 경기도 부천시에 지역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행복 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Happy Library)'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천시 한울지역이동센터에 들어서는 이번 행복 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전국의 노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2006년부터 행복 도서관을 통한 지역아동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에 아홉 번째 시설을 개소했다.
◆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 '제14회 코리아패션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젝시믹스의 이수연 대표가 '제14회 코리아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패션대상은 한국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패션과 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선정·포상했다. 이수연 대표는 국내 1위 토종 브랜드 '젝시믹스'를 통해 애슬레저 룩의 발전과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 올리비아로렌, 숏패딩 판매량 급증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숏패딩' 제품군이 매출 상승세를 띠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겨울 숏패딩을 비롯하여 겨울 아우터 제품 전반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모델 이현이가 입은 '핸드메이드 숄카라 코트'의 판매량이 약 300% 상승했는가 하면, 11월 매출 기준 작년 동기 대비 패딩 90%, 다운 20%, 점퍼 65% 증가하며 매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 지역상권 살리기 나서
롯데칠성음료가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와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2일 사당2동 주민 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작 LINK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 제냐, 브랜드 로고 변경
올해로 창립 111년을 맞이한 제냐는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로고와 시그니파이어를 선보였다.
새로운 로고는 제냐(ZEGNA)라는 심플해진 브랜드명으로 제냐 패밀리의 유산을 기념하며 더욱 세련된 아름다움과 애티튜드를 표현하고, 모던해진 폰트를 통해 브랜드의 지향적인 비전을 상징한다. 또한 지난 110여년 간 제냐가 이루어 온 것들과 앞으로 이룰 것들을 그래픽화한 비큐나 컬러의 더블 스트라이프 시그니파이어도 함께 소개했다.
◆ 아뜰리에드메종, 청담 미스페이스쇼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아뜰리에드메종이 국내 첫 런칭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청담 미스페이스쇼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아뜰리에드메종은 감각적인 조향과 프리미엄 아키텍쳐럴 디자인으로 공간을 완성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Live life inspired'라는 주제로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어우러지는 편안하고 유니크한 5가지 시그니처 센트(메종블랑쉬, 자뎅드주르, 라플레르, 꾸드솔레이, 스픽이지)를 담은 '파인 홈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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