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8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제작사로, 게임 뿐만 아니라 음반, 비디오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6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국내 게임 콘텐츠 업체 중 유일하게 '8억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했다.
이 회사는 8억불 수출의 탑 이외에도 '서비스 및 전자적무체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상위 3개 업체에게 주어지는 서비스탑도 함께 수상하며 해외 수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며 대한민국이 콘텐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해왔다"며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신규 글로벌 IP 발굴 및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e스포츠 개최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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