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SK쉴더스가 나눔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 받았다.
SK쉴더스(대표 박진효)는 보호 아동을 위한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SK쉴더스가 수상한 ‘2021년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은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경제적 지원 등 사회복지구현에 헌신한 후원자, 기업,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SK쉴더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한 보호아동 대상 ‘행복기부’ 모금 활동으로 건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SK쉴더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올해까지 총 2억 6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방식은 구성원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 총액만큼 기업이 추가로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이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보육비 지원금, 학대아동 지원금 등에 쓰이고 있다.
이용욱 SK쉴더스 ESG실장은 “이번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은 SK쉴더스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한 SK쉴더스는 ESG경영을 기본 원칙으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안녕한 일상을 만드는 지원과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SK쉴더스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발한 ES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이버 보안 전문지식 공유, 1인가구 주거 안전 개선활동, 재능기부형 안전교육활동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안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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