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 약 2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정식 출시에 앞서 개설됐다.
회사 측은 유튜브 쇼츠(숏폼 콘텐츠), 메인 OST 반복 재생 영상, 개발진 인터뷰 영상, 캐릭터 편지 영상 등 이용자와 친화적인 영상을 통해 소통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이번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인게임 재화 '청휘석' 1천200개를 제공한다.
넥슨은 지난달 9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튜브 채널 구독 시 '몰?루' 이모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29일에 '몰?루' 이모티콘 2차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몰?루'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밈(유행)'이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11월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 회를 돌파하고, 글로벌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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