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이 기존 주 3일 출근, 2일 재택근무 체제에서 전일 재택근무로 전환한다. 이는 18일부터 발효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것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사내 공지를 통해 18일부터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해당 조치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전일 재택근무로 전환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의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및 다중 이용시설 자제 권고와 함께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향후 대응은 방역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내 '코로나19 태스크포스팀(TFT)'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