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인텔과 신작 '앤빌'의 마케팅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23일 인텔 본사 사옥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협업을 통해 CPU와 그래픽 관련 기술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께 고품질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앤빌의 글로벌 시장진출에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호 인텔 클라이언트 XPU제품 및 솔루션 그룹 아시아 클라이언트 어카운트 총괄 전무는 "액션스퀘어와의 제휴를 계기로 앤빌 이용자들에게 인텔의 CPU 및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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