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웹드라마 형식의 베스핀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소개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총 3개의 영상은 회사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코믹하고 재미있게 풀면서 베스핀글로벌의 SaaS 솔루션들을 각각 소개한다.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IT기업 회의, 연인과의 이별, 과로로 인한 퇴사 등 각 상황별로 전문 배우가 연기하고 전문 제작진에 의해 수준 높은 웹 드라마 영상으로 제작됐다.
첫번째 영상은 기업의 재무와 운영을 긴밀히 통합하여 클라우드 비용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해서 관리하는 베스핀글로벌의 '핀옵스(FinOps)' 솔루션을 소개한다. 회의 중 이벤트 기간에 발생하는 트래픽보다 훨씬 많은 서버 비용이 나가는 것에 대해 각 실무자와 대표와의 논쟁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두번째 영상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알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최초 SaaS 기반의 인시던트 관리 플랫폼 '얼럿나우(AlertNow)'를 소개한다. 연인과 이별하는 중 회사로부터 빗발치는 서비스 장애 관련 휴대폰 알림과 메시지로 인해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는 상황을 통해 알람 및 알림 관리가 필요함을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다.
세번째 영상은 데브옵스(DevOps) 구현에 필요한 도구를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하여 제공하는 '데브OS(Dev OS)'를 소개한다. 병가 중인 개발자에게 예고 없이 병문안을 온 대표가 감동을 주지만, 사실은 서버 증설 때문에 업무차 방문했다는 반전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SaaS 솔루션 영상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품 영상을 보고 원하는 옵스나우 상품을 문의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규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선착순 50여 명에게 갤럭시워치4, 모바일 상품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송혜원 베스핀글로벌 마케팅실 팀장은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옵스나우가 현실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쉽게 이해시키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데 방점을 두었다"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기업의 IT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실무자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여러 난감한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내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