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에어서울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역귀성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제주~김포, 제주~부산 노선을,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최저가는 편도총액 기준 제주~김포 1만5천800원부터, 제주~부산·부산~제주 1만7천700원부터, 김포~제주 2만2천7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 방문 등으로 귀성길 이동을 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 전후 기간까지 포함해 역귀성 특가를 진행한다"며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모든 국내선 노선을 추가 편성해 운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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