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고양이와 스프는 지난 11월 양대 스토어 마켓 누적 다운로드 수 570만건을 기록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하이디어(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는 구글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 앱스토어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 다운로드 1위, 일본과 미국에서도 각각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3위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평균 4.8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대중성과 게임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팬 카페 개설 등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고양이와 스프는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 레시피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들어 낸 스프와 음료를 판매하면 옷, 악세서리, 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자신만의 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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