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레드폭스게임즈(대표 손경완)와 위믹스 온보딩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해외 게임사 중 처음으로 위메이드와 MOU를 맺은 레드폭스게임즈는 미국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2015년부터 북미, 남미, 유럽을 대상으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다. 누적 가입 회원이 약 170만명이다.
손경완 레드폭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남미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남미 이용자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보다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남미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레드폭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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