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 기록강습회와 전문기록원 양성 과정을 열지 않기로 했다. 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기록원 양성 과정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KBO는 여지는 뒀다. KBO는 "기록강습회의 경우 향후 코로나19 국내 감염 상황 추이에 따라 올 시즌 종료 후 개최를 다시 공지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KBO는 "관련된 문의는 KBO 공식 홈페이지 기록위원회-스코어링필드, 1대1 문의하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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