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등 차기 정권을 노리는 주요 정당의 디지털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열린다.
18일 한국경영정보학회는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의 대선 캠프를 초청해 디지털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경영정보학회와 김병기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이영 의원실(국민의힘) 등이 주최, 김영식 의원실(국민의힘)이 주관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대선에 참여하는 주요 정당의 디지털 정책 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이 함께 이뤄진다. 학계와 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디지털 산업 및 규제 관련 정책 제안의 발표와 토론 등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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